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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백화점업계, 재고·이월 상품 대방출 역대최대규모 '해외명품대전'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이달 20일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재고와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백화점 업계가 재고와 이월상품 정리에 나섰다. 예년대비 따뜻한 지난달에 비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재고와 이월상품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1000억원 이상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 명품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제15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보다 30여 개가 늘어난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1600억원의 물량을 30~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해외 유명 핸드백 브랜드인 레베카밍코프, 로에베, 헨리베글린 등 30여 개의 브랜드들이 최초로 행사에 참여하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세르지오로시'도 선보인다. 또 행사장에 처음 선보이는 파라점퍼스, 노비스, 맥케이지, 에르노 등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은 최대 50% 할인율로 상품을 판매한다.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디스퀘어드2 등 기존 행사의 인기브랜드는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코트, 패딩 등의 아우터 물량은 전년보다 100억 이상 늘리며 비중을 40%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편집매장의 인기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엘리든', '바이에토르', '힐앤토트', '아카이브' 등 롯데백화점의 자체편집매장의 인기 브랜드인 '샘 뉴욕', '프로젝포체', '로플러렌달'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이달 22일부터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해외패션대전' 전개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이달 24일까지 브랜드별로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수입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폴스미스, 돌체앤가바나, DKNY, 이로 등 총 15개의 수입브랜드의 이월상품이 선보여진다.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는 질샌더, 멀버리, 엘본더스타일 등이 참여하는 '해외패션 잡화 대전'이 열린다. 설연휴 다음날인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는 '현대 해외패션 블랙프라데이'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3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3월 초까지 대구점, 목동점, 신촌점, 부산점, 울산점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물량은 총 1,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물량이 20% 증가했고 참여브랜드 또한 120여 개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끌로에, 멀버리, 무이, 질샌더, 에트로 등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김홍조 해외패션팀장은 "따뜻한 겨울로 인해 해외패션 브랜드의 겨울 시즌 재고가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수입브랜드들의 재고 소진을 지원하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권 사은행사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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