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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부산 해운대 상륙

부산 해운대 해변로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라이카 특유의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디자인 됐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를 19일 공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 해변로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라이카 카메라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의 스토어다. 레드와 블랙 컬러로 라이카 특유의 디자인을 갖춘 매장에서는 라이카의 모든 카메라와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에 대한 전문 상담과 서비스 접수도 가능하다.

해운대 매장 오픈으로 라이카 카메라를 구매하기 위해 서울, 경기 지역을 방문해야 했던 남부지방 소비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해운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9일 방문고객에게 텀블러(1인 1개)를 증정한다. 사진전과 신년음악회(사전예약 필수)도 준비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800-56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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