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정의장-여야 대표, 회동서 '노동개혁법 절충안' 논의할 듯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18일 오후 3시 예정된 회동에서 총선 선거구획정안과 쟁점법안 등을 놓고 논의에 돌입한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에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이 만나 선거구획정 및 쟁점법안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 측도 "오늘은 쟁점법안 처리 문제가 우선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특히 기간제법을 제외한 노동개혁 4법의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신년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노동개혁 5개 법안 가운데 기간제법은 장기 논의 과제로 두고 나머지 4개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절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안에 대해 더민주와 노동계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여서 여야 합의 도출은 어려울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회동에서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문제를 놓고 돌파구 마련을 시도할 예정이나 역시 타결 가능성은 크지 않다 관측이 나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