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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⑥동부화재 '단계별로더받는건강보험'

동부화재 '단계별로더받는건강보험'



과다한 업무와 바쁜 스케줄로 병원 가기를 미루는 직장인들은 작은 질환도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새내기 직장인들은 상사의 눈치보기와 업무 적응 여하에 따라 병원 가기가 더욱 망설여진다. 허나 초기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동부화재는 지난 6일 한국인의 사망원인 1~3위를 차지하는 암·심장질환·혈관질환 등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단계적으로 보장하는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출시와 동시에 해당 상품만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새내기 직장인이 동부화재의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 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질병 초기 보장 강화…기존 보험상품과 차별

동부화재의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이 손보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이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술기법인 경피적 수술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소비자의 편익을 증대시켰기 때문이다. 경피적 수술은 피부를 통해 하는 수술이라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절개수술에 비해 후유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또 간·폐·신장을 절제하거나 적출하는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과 산업재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특약 등을 개발하여 새로운 보장영역을 확대한 점이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질병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단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보험상품들의 보장이 주로 말기, 중증질환 위주였던 데 비해 이 상품은 질병의 초기 단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러한 초기 경증질환의 보장은 중증잘환으로의 진행을 사전에 억제해 가입자의 건강을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새로운 보험의 패러다임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화재의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에서는 직전 암 진단 후 2년이 경과한 뒤 발생한 암을 보험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고, 허혈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진단비와 수술비를 통해 단계적으로 보장한다. 단계별 뇌혈관질환진단비 특약 가입시 뇌혈관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최대 4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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