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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 동물 염색은 인간의 욕심"

한예슬./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 동물 염색은 인간의 욕심"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미녀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다.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비정상회담' 81회에 출연한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고 소신발언했다. 이어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각국 대표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비정상회담'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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