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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두 도시 이야기부다페스트 이후, 그리고 서울'展

두 도시 이야기부다페스트 이후, 그리고 서울/한국국제교류재단



'두 도시 이야기부다페스트 이후, 그리고 서울'展

22일, 사진작가 김진석과 '아티스트 토크' 진행

부다페스트와 서울, 서로 다른 도시 속에서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국민을 만날 수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주헝가리한국문화원 및 주한헝가리대사관과 함께 22일~2월 20일 KF갤러리(서울시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두 도시 이야기 부다페스트 이후, 그리고 서울'展을 연다.

지난해 5월~11월 헝가리에서 3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전시다. 한국 사진작가 김진석과 헝가리 사진작가 사트마리 게르게이가 2015년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각각 부다페스트와 서울, 두 도시를 탐사하며 포착한 순간들을 기록한 작품 100여점을 소개한다.

두 작가는 각각 서울과 부다페스트에서 '이방인'의 시각으로 낯선 도시의 풍경들을 담아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각 도시의 풍경은 서로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작품 속 사람들의 삶은 닮아있다. 결국 사진에 담긴 풍경들은 도시의 아름다움이면서도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사진 교류전을 통해 동 시대를 살고 있는 두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의 삶, 작품 속에서 다양한 '삶의 소리(독백, 대화, 사유 등)'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22일에는 전시 참여작가 김진석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아티스트 토크'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그의 작품 세계와 함께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k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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