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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정공, DCT변속기 부품 추가 장기공급 수주

오리엔트정공, DCT변속기 부품 추가 장기공급 수주

신규 수주금액 업계 추산 6년간 약 600억원 이상…추가적 부품 수요 전망도

오리엔트정공(대표이사 장재진)이 추가 수주 소식으로 2016년 한 해도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은 현재 대세로 자리잡은 친환경자동차의 공급세에 힘입어 올해부터 DCT 변속기 부품 공급에 대한 추가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엔트정공에 따르면 추가 공급 물량은 연간 공급 기준 센트럴플레이트 외 2종의 부품으로 향후 6년간 약 6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된다. 기존에 공급해 오던 공급물량에 이번 수주로 추가 확보된 물량까지 더해서 장기에 걸쳐 안정적인 DCT관련 부품 공급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또 국내 완성차업계에서 다양한 친환경 전기차종들이 출시를 예고한데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공급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추세여서 관련된 자동차 부품의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사측의 전망이다.

오리리엔트정공 관계자는 "부품 공급에 있어 구축된 철저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금번 추가 신규 수주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완성차 업계에서 친환경 자동차의 공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고, 향후 추가적인 수요도 예상되는 만큼 현재 공급하는 부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공급 능력의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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