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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스마트교육 최적화된 NEC빔프로젝터 8종 출시

효성ITX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6 대한민국 교육 박람회에서 출시를 앞둔 NEC 빔프로젝터 신제품 8종을 선보였다. /효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전자기기 종합회사 NEC의 공식 수입원인 효성ITX가 교육용 NEC 빔프로젝터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빔프로젝터 NP-UM352W는 짧은 거리에서도 대형 스크린에 선명하게 투사된다.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인터랙티브 화이트 보드' 기능을 이용한 판서가 가능해 스마트 교육에 최적화됐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16개 기기의 화면을 한 대의 스크린에 분할해 투사할 수 있고 투사된 화면과 자료를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공유할 수 있어 그룹 학습에 유용하다.

효성ITX는 새로운 레이저 기술이 탑재된 NP-P502HL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다. 최대 2만 시간까지 유지보수 없이 가동이 가능해 램프 교체의 번거로움이나 비용도 아낄 수 있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는 "스마트 교육이 확산되면서 프로젝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대비 성능까지 높은 제품들이라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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