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빠른 길 안내를 통해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고자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쇼핑몰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영화관 등 2만여 관심지점 중심으로 업데이트 된다. 주요 편의 시설의 운영시간과 휴점일을 알려주는 스마트 알림 정보도 함께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새롭게 개통되거나 변경된 고속도로, 국도 등 57개 구간의 지도 업데이트와 총 110개 지역의 지도 배경 업데이트도 준비됐다.

업데이트는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iQ IoT 1.0 BLACK 등 27종, 21일에는 ▲iQ 3D 2000v 등 7종, 26일에는 ▲iQ 3D 3500T 등 6종, 1월 28일에는 ▲G 1.0이 업데이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