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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SK가스, PDH사업에 외자 1억 달러 추가 유치

SK가스가 1억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SK가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SK가스의 프로판 탈수소화(PDH) 사업에 쿠웨이트 국영 석유화학 기업인 PIC가 참여한다.

SK가스는 19일 이사회에서 자회사 SK어드밴스드의 지분 25%(85만주)를 쿠웨이트 국영 석유화학 기업인 PIC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SK가스는 21일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가격은 주당 13만6852원으로 1163억원 규모다.

SK어드밴스드는 SK가스가 LPG의 원료인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4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화학기업 APC와 합작한 자회사다. 당시 APC는 1억3500만 달러(1627억원)를 투자해 SK어드밴스드 지분 30%를 보유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SK어드밴스드의 지분율은 SK가스 45%, APC 30%, PIC 25%다. 총 자본금은 4000억원 수준이다.

SK가스는 PDH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하고 있다. 울산에 연산 60만t 규모의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올 3월부터 상업가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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