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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효성, 201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19일 효성 임원 인사에서 30명이 승진했다. 왼쪽부터 황정모 부사장, 문섭철 부사장, 김동우 부사장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효성이 19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황 부사장은 섬유타이어코드의 생산·기술 책임자다. 국내외 사이트의 생산기술을 이끌고 있으며 품질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문 부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중공업PG의 핵심 사업인 초고압변압기의 영업, 생산 전 부문을 총괄했다. 지난 해 전력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스태콤 등 신규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2013년 건설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건설 사업을 흑자 전환시켰다. 2014년 연간 수주 1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건설사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이번 임원인사에 이정원 상무 등 27명이 지난해 성과에 따라 승진했다.

임원인사에 대해 효성은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 부문 승진자를 배출하는 등 글로벌 현장을 중심으로 한 역량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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