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생명보험재단, 전북도청서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개최

유석쟁(오른쪽)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19일 전북도청 본관 접견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함께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9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가의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해 4월 전라북도와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4개 시·군에 농약안전보관함 500개를 지원한바 있다.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6개 시·군에 610개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온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5년간 전국 30개 시·군에 435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 마을에서 아직 농약음독 자살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는 농약 자살예방 사업을 확대해 경기·전북·전남·충북·충남·강원 등에 총 70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