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 업체들이 설을 앞두고 고객 몰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000원 아래인 실속형 상품부터 20만원대의 프리미엄 한우까지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옥션
온라인몰을 통한 설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에서는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고객잡기에 나섰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다양한 선물세트를 통해 온라인몰들이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위협하고 있다.
G마켓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의 한우, 과일, 굴비, 건강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설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G마켓은 내달 5일까지 '설 선물 준비는 G마켓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한우세트를 3만원대에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옥션은 내달 3일까지 '설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열고 설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올킬 슈퍼위크'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설 관련 대표 상품들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11번가는 '2016 설 명작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MD들이 품질 만족도가 90점 이상인 제품으로만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생활 선물세트, 패션용품 등의 기획상품을 준비했다.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도 설 기획전이 한창이다.
쿠팡은 '2015 설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1200여 개의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쿠팡은 5000원대인 LG생활건강 리엔 스페셜세트 등 저렴한 제품부터 '대구 축겹 갈비 선물세트'(20만원대)까지 실속형에서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티몬은 설 관련 상품을 최대 25% 추가할인 판매하는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설프라이즈 카테고리별 카트쿠폰을 통해 카트에 담은 상품의 합산 금액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품카테고리에서는 카트에 담긴 제품의 합계가 4만원이 넘으면 6000원을, 생활 카테고리에서는 5만원이 넘으면 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에서는 3만원에 5000원, 6만원에 1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위메프는 내달 10일까지 '설레는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설레는 설 선물대전에서는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건강보조식품, 생활·주방 선물세트와 한과, 과일 등 5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