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스틸리언, KB국민은행에 보안 솔루션 공급

스틸리언이 KB국민은행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스틸리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차세대 보안 전문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이 KB국민은행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앱수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앱수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구동되는 앱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이다. 금융감독원 권고 사항인 소스코드 난독화, 역분석과 위·변조 방지 기술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카드 정보보호위원회에서도 앱수트를 적용한 핀테크 결제모듈의 보안성 심의를 통과시킨 바 있다.

특히 앱수트는 해커의 관점에서 개발한 보안 솔루션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스틸리언은 국내 최고의 화이트 해커인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 모두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들로 구성된 IT 보안 업체다.

스틸리언은 이번 계약 체결로 스마트뱅킹, 비대면 인증 등 KB국민은행이 서비스하는 모든 모바일 앱에 앱수트를 적용한다. 박찬암 대표는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핀테크, IoT, O2O 등 잠재된 미래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