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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붉은 원숭이 해 맞아 ‘레드몽키 한정판’ 선보여

한일전기가 레드몽키 한정판으로 선보인 (왼쪽부터)젖병소독기, 자동빨래삶통, 에어미스트 촉촉. /한일전기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일전기가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레드몽키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한일전기의 레드몽키 한정판은 '자동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에어미스트 촉촉' 등 한일전기의 인기 베이비케어 3종에 레드몽키 캐릭터를 더한 제품이다.

우선 자동빨래삶통은 간단한 타이머 조작만으로 빨래를 삶아줘 끓어 넘치거나 탈 걱정이 없는 영유아 전용 가전이다. 유아복을 100℃ 고온으로 삶아 각종 세균과 알러지를 유발하는 항원을 소독한다. 젖병 소독기는 두 개의 자외선램프로 아기의 젖병을 99.9% 살균하고 말끔하게 건조시킨다. 욕실과 주방의 각종 생필품 소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에어미스트 촉촉은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손쉽게 세척 가능한 제품이다. 작동 중에도 급수가 가능하며 1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구조의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소음을 6데시벨 줄여 정숙함을 유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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