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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청년희망재단, 첫 취업자 배출

청년희망재단이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자 10명을 처음으로 배출했다. /청년희망재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새해 첫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시작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최초 취업자 10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좋은 일자리를 가진 기업 한 곳을 선정해 해당 기업만을 위해 진행하는 채용행사다.

지난 15일 진행된 일양약품 채용박람회에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의 최초 취업자 10명이 나왔다. 일양약품은 서울, 강원, 대전, 대구, 부산 등 7개 지역 영업관리를 모집했다. 75명이 지원해 채용박람회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20일 일양약품 본사에서 2차 면접을 해 최종 10명 채용이 확정됐다. 일양약품은 원비디 등 일반의약품과 놀텍, 슈펙트 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대졸 초임은 3800만원 수준이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21일 일양약품을 방문해 채용기업과 첫 취업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황철주 이사장은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쏠림현상과 서류전형 탈락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런 문제를 보완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500명 이상의 취업자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지원자 전원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채용박람회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지원자가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면접클리닉의 역할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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