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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프 버클리 실화 그린 '굿바이 버클리' 2월 국내 개봉



1990년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클리의 실화를 담은 음악영화 '굿바이 버클리'가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굿바이 버클리'는 1991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팀 버클리 추모 공연을 배경으로 60년대를 풍미했던 싱어송라이터 팀 버클리와 그의 아들 제프 버클리의 알려지지 않은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제프 버클리는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뮤즈, 트래비스, 데미안 라이스 등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할 만큼 90년대 미국 음악계에 중요한 흔적을 남긴 뮤지션이다. 의문의 사고로 31세 나이에 생을 마감해 27세에 요절한 아버지 팀 버클리에 이은 영화 같은 인생으로 화제가 됐다.

'굿바이 버클리'는 팀과 제프 버클리의 극적인 삶을 교차 편집해 스토리 전개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영화 전반에 걸쳐 팀 버클리의 대표곡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극의 감동을 끌어올렸다.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이자 밴드 마더(Mothxr)의 보컬인 펜 배즐 리가 제프 버클리 역할을 맡았다. 제12회 트라이베카영화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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