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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中서 스마트 팩토리 사업 시동



SK, 中서 스마트 팩토리 사업 시동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주식회사 C&C가 중국 충칭서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시작한다.

SK는 지난 20일 충칭시 로터스 호텔에서 홍하이 그룹의 계열사인 '맥스너바'와 함께 '홍하이 그룹의 중국 충칭 공장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맥스너바는 공장 자동화 및 관련 IT 전문 기업으로서 홍하이 그룹의 인더스트리 4.0 전환 프로젝트 관련 IT솔루션 제공을 맡고 있다.

충칭 공장에 자체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바탕으로 SK주식회사 C&C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프린터 생산 라인 설계 ▲생산 라인·장비의 사물인터넷(IoT)화 ▲생산 라인의 스마트 제어 및 로봇기반의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 기반 생산 공정 분석·진단 ▲SCM(공급망관리)·ERP시스템 연계를 진행한다.

SK의 박종태 스마트 팩토리 사업본부장은 "SK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은 공장의 인텔리전트화를 통해 생산 라인이 스스로 판단해 언제나 최고의 생산성을 유지토록 해 준다"며 "한국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을 포괄하는 글로벌 종합 스마트 팩토리 사업자의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