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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역시 '로코 퀸'

장나라./MBC '한 번 더 해피엔딩'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역시 '로코 퀸'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1회 분에서 등장부터 눈길을 끈 장나라는 '로코 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극 중 한미모(장나라)는돌직구를 날리며 잘나가는 재혼컨설팅 회사 대표의 냉철한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과거 걸그룹 '엔젤스' 시절에 인기 서열 1위 슬아(산다라박)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재혼을 앞둔 돌싱 미모 역으로 귀여운 '사랑꾼' 면모를 보이다가도, 자신을 배신한 애인에게는 두말 할 것 없는 통쾌한 복수를 날려 보는 이들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극중 유명 셰프이자 애인 정훈(이동하)이 자신에게 청혼을 할 것을 예상, 내내 흥얼거리면서 샤워부터 예쁜 슬립까지 준비하는 등 설레발을 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정훈이 이별을 통보하자 스테이크로 정훈의 얼굴을 가격하며 "이 썩을 놈아"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렇듯 장나라는 '베테랑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장나라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데뷔 16년 차에 빛나는 유연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들었다. 앞으로 어떤 스펙터클한 활약을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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