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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달수 첫 단독 주연 영화 '대배우' 3월 개봉 확정



배우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코미디 영화다.

극중 오달수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 생활을 하면서 대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성필 역을 맡았다. 윤제문이 국민배우 설강식을, 이경영이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는 감독 깐느 박을 연기한다.

'대배우'는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