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이수스가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북 2종(UX305UA, UX303UB)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젠북 UX305UA는 알루미늄 유니바디 구조의 13.3형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두께와 무게가 각각 16mm, 1.3kg로 휴대에 최적화했다.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와 최대 8기가바이트(GB)의 메모리, 512GB의 SSD를 탑재했다. OHD+를 지원하며 완충한 경우 충전 없이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젠북 UX303UB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GT940M을 탑재해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저장용량도 최대 1테라바이트(TB) 하드디스크부터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 512GB SSD까지 다양화했다. 색상 또한 브라운, 골드, 로즈골드 3가지를 제공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