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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아중,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만료



배우 김아중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나무엑터스는 22일 "김아중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간다"며 "지난 10월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향후 거취에 대해 새로 심도 깊게 논의해았으며 김아중 배우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나무엑터스에서 오랜 기간 재직한 박영민 전 상무가 독립해 설립 중인 회사에 새 둥지를 튼다. 나무엑터스 측은 "김아중 배우, 그의 새로운 소속사와 깊은 우정을 유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