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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구하기 열기 빠르게 확산…온라인 서명 엿새만에 20만 돌파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캡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민생구하기' 열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가속화되고 있다.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의 온라인 서명 인원이 엿새 만에 2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23일 밤 11시 20분 기준 온라인 서명 인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10만명을 돌파한 지 이틀 만에 두배로 늘어난 것이다. 24일 오후 1시 현재 온라인 서명 인원은 20만168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상공회의소와 기업체, 대형마트, 재래시장, 광장 등지의 오프라인 서명 운동도 확산하고 있다. 오프라인 서명 인원은 아직 집계하지 않고 있다.

전국 71개 상의에 서명대가 설치돼 있고 대구상의, 경주상의, 용인상의 등은 기차역과 번화가 중심으로 장외 서명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도 소상인과 주민 서명을 안내하고 있다.

기업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다. 삼성과 CJ가 본사에 서명대를 설치했고 LG는 사내포털에 서명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주중에는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두산, 금호아시아나그룹, 삼양사, OCI 등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 서명대를 설치했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과 관련해 일부 허위 서명 사례가 발견돼 운동본부 측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확인해 제거하고 서명 인원 집계에서 제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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