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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구하기 열기 현대차·포스코 그룹 동참…경제 활성화 위한 자율적 서명운동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민생구하기' 열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 등 주요 그룹들이 25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양재동 본사 1층에 서명 부스를 마련하고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운동은 오는 2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율적인 서명운동으로, 원하는 직원에 한해 이뤄지며 강제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포스코 주요 임원들도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권오준 회장은 이날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에 참여했다. 서명대는 포스코센터를 비롯해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도 설치됐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 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는 지난 20일 삼성이 재계에서는 처음으로 동참했고 이후 LG, 롯데, 두산 등도 합류했다. 지난 18일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직접 서명에 나선 바 있다. 특히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의 온라인 서명 인원은 지난 24일 2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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