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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무한도전'의 느린우체통, "CU에서 만난다"

CU에 설치된 '느린우체통'의 모습. /BGF리테일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CU(씨유)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손잡고 내달 1일부터 2달간 수도권 50개 점포를 대상을 '느린 우체통'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느린우체통 서비스는 고객이 점포에 비치된 엽서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엽서에 적힌 주소지로 배송되는 무료 서비스다. 엽서와 우편료 등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CU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함께 부담한다. 편의점에 설치되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지난 23일 MBC 예능방송 '무한도전'에서도 느린우체통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성환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CU가 지향하는 생활 속 쉼터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느린 우체통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달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고객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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