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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8분기 연속 영업익 1조 달성 실패…영업익 9890억원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SK하이닉스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989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1조3832억원)에 비해 28.5% 감소하고 전년 동기인 2014년 4분기(1조6672억원)에 비해서는 40.7%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줄어든 4조416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871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각각 10%, 15% 하락한 데다 D램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수요 증가 둔화와 업체간의 경쟁 심화 등 예상되는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올해에도 6조원 대의 투자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원가 경쟁력과 투자 효율성 개선 및 강도 높은 비용절감 등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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