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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지역 주민에 300억원 지원

지역 상생방안 협약서 전달식 후 'SK인근지역주민협의회' 주민 대표들과 이재환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주민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올해부터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26일 'SK인근지역주민협의회'와 지역 상생방안 협약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역 상생방안은 ▲주거환경 ▲교육·인재육성 ▲문화·복지 ▲안전·환경 4대 분야로 구성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우선 주거환경 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회사 최인근 지역에 '민관 공동사업' 형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인재육성 분야에서는 교복 지원, 학교 시설 개선, 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예술·문화 공연,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회사 주변지역에 방음·방호벽을 설치와 환경 감시단 운영을 지원을 결정했다.

이재환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주민과의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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