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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튼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 "3月 금리인하 예상"

마크 월튼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26일 오전 한국은행의 지난해 4·4분기 GDP 0.6% 성장 발표와 관련해 "한은이 올 3월 일차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오후 BNP파리바에 따르면 마크 월튼 이코노미스트는 "작년 4분기 GDP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2015년 연간 GDP 성장률은 한은 전망치와 동일한 2.6%로 집계됐다"며 "그러나 1년 전 한은의 2015년 GDP 전망치가 3.4%였던 점을 되짚어 보면, 공식적인 예상과 실제 경제지표의 갭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은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이미 작년 10월 발표한 3.2%에서 한 계단 내려온 3.0%인 점으로 미뤄 볼 때, 올해 연간 성장률은 작년보다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크 월튼 이코노미스트는 또 "작년 말 약세를 나타낸 산업생산과 수출로 인해 올해 초반 경제 성장이 더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유값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함으로써 올해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한은의 전망치인 1.4%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은의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모두 실제 경제지표에 밑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완화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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