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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맥아더 장군 역할 푹 빠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극중 맥아더 장군으로 변신한 배우 리암 니슨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다.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논스톱' 등으로 잘 알려진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지난 11일 한국에 입국해 촬영에 매진했다. 첫 한국영화 출연 작품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선택한 것에 대해 리암 니슨은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다. 영화가 다루는 주제와 소재가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 맥아더 장군이라는 인물에 강하게 끌렸다. 맥아더를 연기하며 그를 알아가는 일은 상당히 놀라웠다"고 말했다.

극중 대한민국 해군 대위 장학수 역으로 호흡을 맞춘 이정재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배우였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배우란 어떤 대사를 연기하더라도 설득력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이정재는 그런 면에서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또한 리암 니슨은 "이재한 감독은 매우 지적이며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항상 빈틈 없이 준비돼 있었다. 한국 스태프들도 정말 프로페셔널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전쟁을 다룬 이번 작품은 아주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내용으로 화려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감동적인 이야기로 곧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상륙작전'에는 리암 니슨과 이정재 외에도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