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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설 연휴기간 아틀란 비상 대응 체제 가동

맵퍼스 직원들이 '아틀란 클라우드서비스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맵퍼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을 서비스하는 맵퍼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길 안내 서비스를 위해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란이 탑재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차량용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통신량 급증으로 장애 상황을 겪지 않도록 '아틀란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맵퍼스는 지난해 말 수입차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센터를 개설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맵퍼스는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를 아틀란 비상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고객 불편 사항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긴급 이슈에 대한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아틀란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통신형 내비게이션 사용자도 60만명으로 추정된다"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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