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증가하는 평균 수명에도 불구 우리나라 30~50대 남성들의 사망률은 전 연령중에서도 27.1%를 차지한다. 4명 중 1명은 은퇴전 사망하는 것이 현실이다.
암·뇌출혈과 같은 질병이나 교통사고, 과로사와 같은 상해사고, 자연사 등으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 남은 가족들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보험이 있다. 바로 종신보험이다. 앞으로 한 가정을 꾸리며 가장의 역할을 해나갈 새내기 직장인들은 혹시 모를 위험에 있어 사전에 든든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춘 '(무)알리안츠소중한통합종신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무)알리안츠소중한통합종신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 리스크에 대한 중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알리안츠생명은 기존 유사 상품보다 월납 보험료를 더 낮출 수 있게 '체감형'을 업계 최초로 설계했다.
'(무)알리안츠소중한통합종신보험'은 '기본형', '50%저해지환급형', '70%저해지환급형'으로 구성된다. '50%저해지환급형'과 '70%저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했을 때 해지환급금이 기본형의 50%, 70% 수준으로 각각 지급된다.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감형'으로 나뉘며 '체감형'은 60세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5%씩 10년동안 감소하지만 가장의 경제활동기를 집중보장하고 보험료를 낮추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은재경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에서 보험료 산출에 적용되는 이율이 계속 인하되면서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무)알리안츠소중한통합종신보험'은 고객들이 계약을 오래도록 유지해 종신보험의 진정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으로 설계됐으며 '체감형' 등을 추가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