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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우리나라 男, 女보다 건강관리 더 신경써

라이프플래닛



우리나라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발표한 설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한 달에 건강관리로 5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비율은 남성 44%, 여성 31.2%로 남성의 비율이 약 13% 높았다. 여성의 경우 건강관리를 위해 5만원 미만(44%)을 지출한다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건강관리를 위해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없다고 답한 비율도 여성은 24.8%로 남성(18%)에 비해 높았다.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 관련 질문에서는 전체의 78.6%가 한 달 건강관리를 위해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출 금액은 '5만원 미만(41%)'이 가장 많았으며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27%)', '10만원~20만원(7.8%)' 등의 순이었다.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서는 국민 절반 가량이 다소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46.2%가 '평소 건강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내 신체나이가 실제보다 5살 이상 많다'고 답한 비율은 47.4%였다. '실제 나이와 비슷하다'는 31%, '실제 나이보다 5살 이상 어리다'는 21.6%였다.

한편 설문은 25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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