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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알고보니 괴식 덕후?

지코./MBC '능력자들'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알고보니 괴식 덕후?

'너는 나, 나는 너'로 음원차트 순위를 평정하며 힙합대세로 자리 잡은 블락비 지코가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 숨겨왔던 괴상한 입맛을 고백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12회 '능력자들'에는 패널로 참여한 지코가 등장 자체로 방청객의 큰 환호를 받아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박은 지코를 향해 '지코'는 도대체 무슨 뜻이냐며 돌발질문을 던져 현장을 당황시켰다. 이에 정준하는 "지코가 석자라서 지코가 아니였냐"고 되물어 현장을 폭소케하기도.

이날 '능력자들' 녹화에는 전국 빵 맛집 섭렵부터 모양만보고도 어디 빵인지 맞히는 '빵 덕후'가 출연했다. 지코는 자신만의 식빵 먹는 법을 덕후에게 강력 추천하기도 했는데, 바로 식빵에 김치를 얹어 먹는 것이었다. 모든 출연자들이 괴상한 레시피에 놀라워했지만, 정작 지코 본인은 정말 맛있다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고집스럽게 권하는 바람에 단번에 '괴식 덕후'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또 빵이 너무 좋아 직접 빵가게까지 차린 '야생배우' 김영호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결자로 출연한 김영호는 각 나라의 빵 특징들을 정확히 집어내는 등 날카로운 전문가의 면모를 선보이며 빵 덕후의 자리를 위협할 예정.

매회 놀라운 덕력(力)을 가진 능력자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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