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여야, '쟁점법·선거구획정' 연계 진통…본회의 개최 안갯속

국회, 오후 본회의…원샷법·北인권법 처리 시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여야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북한인권법과 무쟁점 법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표는 전날 자정께 전화통화를 해서 합의한 일정대로 본회의를 여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여야가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의 연계 처리 여부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어 본회의 무산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새누리당은 합의한 쟁점법안을 통과시킨 뒤 선거구획정 문제를 논의하자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획정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이날 본회의를 개최할 수 없다고 맞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특히 더민주 내부에서 이날 본회의를 반대하는 강경한 목소리로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막판 무산 가능성도 점쳐진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포스코 협력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보고도 이뤄질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의원이 이날 오전 검찰에 자진 출석함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이었던 체포동의안은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