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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아수라' 4개월 촬영 마치고 크랭크업…하반기 개봉 예정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가 4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25일 크랭크업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윤지혜, 김해곤, 김원해, 오연아, 윤제문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정우성은 "10년 만에 김성수 감독님의 현장에 돌아와 진한 몰입의 시간을 보냈다. 훌륭한 배우들과의 호흡도 잊지 못할 기억이 됐다. 촬영이 끝났다는 실감이 들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민은 "마무리를 잘하고 끝나서 다행이다. 영화가 어떨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배우들과 장난으로 100회차 찍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촬영하면서 정말 좋았다. 감독님, 배우들 모두 밀도 있게 집중해서 잘 찍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수라'는 후반 작업을 거친 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