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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승열-이스턴 사이드킥,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 후보 올라



플럭서스 뮤직 소속 뮤지션 이승열과 밴드 이스턴 사이드킥이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승열은 한국 모던 록 1세대 아티스트로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후보에 오른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음반 'SYX'로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한 '노래1'로 최우수 록 노래 부문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스턴 사이드킥은 올레 뮤직 인디 어워드 이달의 루키,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인기상 대상으로 선정되며 주목 받고 있는 밴드다. 지난해 발표한 앨범 '굴절률'로 후보에 올랐으며 노래 '낮'으로 최우수 록 노래 부문 후보도 됐다.

이밖에도 라이프 앤 타임의 '랜드(Land)', 더 모노톤즈의 '인투 더 나이트(Into The Night)', 빌리 카터의 '빌리 카터(Billy Carter)' 등이 앨범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승열은 2004년, 2008년, 2012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한 번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에 올라 평단의 인정을 다시 받았다. 2008년에는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수상했고 2012년 최우수 모던록 노래와 앨범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스턴 사이드킥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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