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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쏠', 출시 일주일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29일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매장에서 전문 모델이 '쏠' 판매량 1만대 돌파를 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쏠은 미디어 콘텐츠 이용에 특화된 하드웨어 사양, 액세서리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 /SKT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은 전용 스마트폰 'Sol(쏠)'이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쏠은 하루 평균 약 1500대가 개통되며, SK텔레콤이 올해 출시한 단말 가운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쏠을 구매한 고객은 10~30대 비중이 70%에 가까워, 기존 중저가폰 주요 고객이 중·장년층이었던 것과 달리 이례적인 고객 구성을 보였다. SK텔레콤은 쏠의 출시 후 일주일 간 쏠 관련 온라인(블로그, 카페 등) 게시글이 전작 '루나' 대비 2배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미디어 콘텐츠 이용에 특화된 하드웨어 사양(5.5인치 풀HD 대화면, 듀얼스피커)과 액세서리 패키지(JBL이어폰, 대용량외장배터리, 외장SD카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SK텔레콤의 김성수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쏠'은 SK텔레콤의 철저한 고객분석을 바탕으로 기획된 '미디어패키지'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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