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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하루 1만5천원 LTE 데이터 로밍 요금제 출시

250MB LTE 데이터 기본 제공… 기본 제공량 소진 후 200Kbps 이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 가능

SK텔레콤이 전 세계 55개국에서 LTE 속도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LTE 원패스'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T로밍 LTE 원패스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SKT



SKT, 하루 1만5천원 LTE 데이터 로밍 요금제 출시

250MB LTE 데이터 기본 제공… 기본 제공량 소진 후 200Kbps 이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 가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이 전 세계 55개국에서 LTE 속도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LTE 원패스'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LTE 원패스 이용자는 하루 1만5000원(부가세별도)에 LTE 데이터 25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하면 200Kbps 이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현지 수도시각을 기준으로 LTE 데이터 이용 내역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과금 되는 'T로밍 LTE 원패스 기본형'과 ▲고객이 LTE 로밍 서비스의 시작 시간과 이용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간형'을 출시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로밍 LTE OnePass'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 간 LTE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2배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T로밍 LTE OnePass' 이용 고객은 하루 500MB 데이터를 LTE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해외에서도 초고속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즐기고자 하는 가입자 니즈를 반영해 T로밍 LTE 원패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향후 고품질 로밍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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