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이수스가 오는 16일까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면 유명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 버전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자사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ROG 제품 중 고성능 그래픽카드(GTX 970M, 980M, 980)가 탑재된 'G752VY', 'G752VT'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의 정식 한글판 PC 버전을 제공한다. 노트북과 함께 게임 코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며 코드 만료일은 4월 16일이다.

'라이즈오브 더 툼레이더' PC버전은 지난 11월 출시된 콘솔 엑스박스버전에서 자연환경 등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윈도 10과 고성능 그래픽 카드로 엑스박스 이상의 그래픽과 안정적인 게임 환경이 보장된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G752는 인텔 코어 i7 6820HK 3.6㎓ 프로세서와 지포스GTX980M 그래픽코어가 장착돼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