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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청소년 고민 나누는 '힐링캠프' 개최

아주 사소한 고백-힐링캠프



현대해상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강화군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고백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백캠프'는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등으로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육부, (재)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 부모님이나 친구와의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한다.

한편 현대해상은 '고백캠프'에 이어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아사고 동아리', '찾아가는 아사고 체험교실' 등 '아주 사소한 고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제 예방과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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