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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스마트폰으로 문 여는 '블루투스 키' 출시

게이트맨이 디지털 도어록을 스마트 도어록으로 만드는 '블루투스 키'를 출시했다. /게이트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게이트맨이 국내 최초로 기존 디지털 도어록을 스마트 도어록으로 만드는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한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현관문을 여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 열쇠로 작동하기에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해 문을 열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는 기존 디지털 도어록을 스마트 도어록으로 변신시킨다. 기존 게이트맨 도어록 사용자는 사용 중인 도어록의 배터리 커버를 열고 블루투스 키를 통신팩 슬롯에 넣는 것으로 스마트 도어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게이트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등록하면 문 앞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문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는 안드로이드의 경우 4.3 젤리빈 버전 이상에서, 아이폰은 iOS 7.0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이트맨은 프리미엄 도어록 'A330-FH'도 출시했다. 손잡이를 밀고 당겨 문을 여는 '푸시풀' 방식을 적용하고 스캔 타입의 지문인식시스템을 채택했다. 지문인식 외에도 카드키와 키패드를 제공한다. 보안모드를 작동하면 비밀번호와 지문이 모두 일치해야 문이 열리는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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