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도서출판 아우룸, "5500원에 책 내세요"

아우룸에 따르면 북셀프를 이용하면 최저가격 5500원에 책을 만들 수 있다. /아우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원고만 있다면 누구나 소장용 책을 만들거나 출판할 수 있는 셀프 퍼블리싱 브랜드 '북셀프'가 출판계 화제다.

2일 도서출판 아우룸에 따르면 아우룸이 출시한 브랜드 북셀프에서는 원고만 있다면 누구나 책을 만들 수 있다. 종이책과 전자책을 선택해 만들 수 있고 일정 절차를 거쳐 유통도 가능하다.

북셀프는 국내 출판업계 최저가격인 5500원에 책을 출판할 수 있다. 80개가 넘는 표지디자인과 전문 책 디자이너의 맞춤형 내지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해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든다. ▲표지선택 ▲판형 등의 사양 선택 ▲견적 확인과 제작 신청 ▲결제 의 4단계를 거치면 된다.

책 발간을 최소 4권부터 가능하며 전자책의 경우 파일변환비만 지불하면 만들 수 있다.

변지숙 아우룸 대표는 "외국에는 셀프퍼블리싱이 대중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며 "셀프퍼블리싱 대중화와 신인작가 발굴, 디지털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