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1차 라인업 공개…이승환·크라잉넛 등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총 20여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고루 선정해 실력과 인기 모두 잡았다.

먼저 최근 '퇴물'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클럽 투어의 시작을 알린 '공연의 신' 이승환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무대에 오른다. 인디 신의 장수 밴드 크라잉넛도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승열과 클래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욜훈, 한국 팝 재즈의 대표주자인 윈터플레이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최근 큰 인기인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X더 콰이엇, 인디 신의 실력파 밴드 더 모노톤즈, 엠넷 '슈퍼스타K7'에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밴드 중식이도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밖에도 3호선 버터플라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커피소년,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눈뜨고코베인, 파블로프 등 실력파 밴드들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무대에 오른다.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1차 조기예매 티켓도 2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권보다 저렴한 가격인 조기예매 티켓은 1000매 한정 수량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다음달 3일 2차 라인업을, 이어 29일 3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은 오는 5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