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협상 최선 다 했지만 지상파 일방적 VOD 공급 중단"
MBC, KBS, SBS 지상파 3사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일 저녁부터 신규 VOD 공급을 중단했다. 이에 케이블업계는 2일 '지상파VOD중단대응'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종삼, SO협의회장)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12일부터 MBC채널의 실시간 방송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일 서소문로 케이블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상파VOD 대응 비대위 회의에 최종삼SO협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케이블TV협회
MBC, KBS, SBS 지상파 3사가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일 저녁부터 신규 VOD 공급을 중단했다. 이에 케이블업계는 2일 '지상파VOD중단대응'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종삼, SO협의회장)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12일부터 MBC채널의 실시간 방송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일 서소문로 케이블협회 대회의실에서 '지상파VOD 대응 비대위'가 회의를 하고 있다. /케이블TV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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