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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구멍 뚫린 보안, 원인은 직원수 부족

인천공항 구멍 뚫린 보안, 원인은 직원수 부족

인천국제공항을 통하는 여행객수는 해마다 급증하는 반면, 보안요원 등 직원들의 증가세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직원 부족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밀입국 사태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노조)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공항 여객수는 1260만명 늘어난 반면 공항의 보안·경비, 폭발물 처리 등을 담당하는 아웃소싱 직원들은 509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연도별로 보면 여객수는 2011년 3500만명, 2012년 3890만명, 2013년 4148만명, 2014년 4551만명, 2015년 4760만명으로 해마다 200만명이상 늘었다. 이에 반해 직원수는 2011년 5960명, 2012년 5990명, 2013년 6128명, 2014년 6279명, 2015년 6469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4년간 직원 1명당 담당 여객수가 1486명이나 늘면서 인천공항의 보안 상태는 부실해지고 있다.

인천공항에는 12개 구역에 72대의 자동출입국심사대가 있지만 직원들은 16명에 불과하다. 업무 과부하를 피할 수 없다. 이에 노조가 근무 인원을 늘려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이곳을 담당하는 아웃소싱 업체에 근무 인원을 충원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번번이 묵살당했다"며 "근무 인원을 늘리지 않는 한 밀입국 사고를 막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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