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선처는 없다"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선처는 없다"

가수 린(본명 이세진)은 자신과 남편 이수(본명 전광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라며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만 허위 사실 유포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더해진 제 부모님에 대한 욕,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부쩍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을 전달받는데 선처할 거면 고소도 안 했다"며 "내용을 보신다면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의 제 고충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소속사(뮤직앤뉴)와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고소했다"며 "좋은 음악으로, 또 성실하게 사는 것으로 보답하고 갚겠다"고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사건은 기소유예처분으로 마무리됐고, 린과 이수는 3년의 교제 끝에 2014년 9월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