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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프랑스 출신 밴드 M83, 5월 첫 내한공연 개최



프랑스 출신 밴드 M83이 오는 5월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M83은 안토니 곤잘레즈가 주축이 돼 결성된 노이즈 록 밴드다. 슈게이징 록과 앰비언트, 신스 팝 사운드를 녹여낸 음악으로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원년 멤버였던 니콜라 프로마고가 탈퇴한 뒤 1인 체제로 재정비한 M83은 보컬과 실제 악기의 연주 비중을 늘린 '비포 더 던 힐스 어스(Before The Dawn Heals Us)'(2005)와 밝은 분위기의 뉴웨이브와 신스팝 사운드를 선보인 '새터데이=유스(Saturday=Youth)'(2008) 등의 앨범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11년에는 '허리 업, 위어 드리밍(Hurry Up, We're Dreaming)'을 발표해 빌보드 앨범 차트 15위, 일렉트로닉 차트 1위, 얼터너티브 차트 4위, 록 차트 5위 등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성과도 거뒀다. 2013년에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오블리비언'의 사운드트랙을 만들기도 했다.

M83은 2016년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내한해 국내 팬과 처음 만난다. M83 특유의 SF적인 세계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83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5워 24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오는 17일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M8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예매에 앞서 15일 오후 12시부터 16일 오전 12시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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