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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메가박스, 2015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0편 재상영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2015년 개봉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0편을 재상영하는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기획전을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상영작 선정은 메가박스가 추천한 30편의 영화 중 관객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관객 투표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2000여명이 참여했다.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최종 상영작'은 '위플래쉬' '폭스캐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이민자'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일을 위한 시간' '나이트 크롤러' '한여름의 판타지아' '스파이 브릿지' 등이다.

10편의 작품은 오는 20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작품당 한 회씩 만날 수 있다. 이중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과 음향상 후보에 오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파이 브릿지'는 풍성한 사운드와 선명한 화면이 특징인 메가박스 M2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의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서명호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많아 최종 10편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고심 끝에 10편을 선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를 통해 좋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전체 패키지(13만원), 5회권 패키지(6만5천원) 등도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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