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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쪽방촌서 10년째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임직원 봉사자들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한 떡국을 담고 있다. /에쓰오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쓰오일은 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10년째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영등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줬다. 또한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를 방문하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담은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마하셔 대표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매서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들었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에 전달돼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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