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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올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2억 지원

2016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포스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전국 69개 대형병원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12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는 질환 667개를 포함한 총 1065개 희귀난치성질환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꾸준히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쳤다. 지금까지 총 2912명에게 57억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희귀난치성질환은 평생 치료해야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들의 생명존중, 생명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